사단법인 진주인(대표 장혁)은 지난 20일 남강변 일대에서 조규일 시장과 경상대 봉사동아리 로타렉트 학생들 그리고 회원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깨끗한 진주만들기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봉사활동은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안전하게 이뤄졌다. 칠암동 포시즌 앞에서 진양교를 거쳐 진주교까지 약 4km 구간에서 진행된 이번 캠페인은 쓰레기 줍기, 남강변 유해물질 처리 등 시민들의 휴식처 제공을 위한 환경정화로 호평을 받았다.
장혁 대표는 “진주의 젖줄인 남강변이 깨끗하게 정리되어 뿌듯하다. 앞으로도 또 다른 시민들의 휴식공간에서 뜻 깊은 봉사활동을 진행하겠다”고 계획을 밝혔다.
또한, 함께 참석한 조규일 시장은 “시민들을 위한 진주인의 봉사활동이 다른 단체에도 귀감이 되어 서로 돕는 지역 공동체 형성에 기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사단법인 진주인 장혁대표는 경상대 봉사단체 회원들과 합동으로 진주 자유시장 일대에서 마스크 무료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진주인은 코로나19로 인해 우리 지역이 힘들어진 이후 지속적인 마스크 무료나눔 행사를 수차례 진행해 왔으며 지금까지 누적 5만장의 마스크를 무료 나눔했다.
진주인 장 대표는 “이번에 경상대 봉사단체 회원들과 공동으로 행사를 진행해 더욱 뜻깊게 생각된다”며 “우리의 활동이 코로나19를 종식하는데 작으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말했다.
[김동수 기자(=진주)(kdsu21@naver.com)]
단법인 진주인 장혁 대표는 10일 진주 중앙시장 일대에서 마스크 무료 나눔 행사를 가졌다.
진주인이 마스크 무료 나눔 행사를 진행한 것은 이번이 두 번째로 2020년 11월 이후 오늘 다시 행사를 진행하였으며 이번행사에 무료 나눔한 마스크는 2만장이다.
장혁 대표는 “진주인은 우리지역이 다시 청정해지는 그날까지 코로나 종식을 위해 끝까지 노력하겠으며 곧 새로운 마스크 물량을 확보해 다시 행사를 계획하고 있다” 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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