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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장애인 체육회(회장 조규일)와 사) 진주인(대표장혁)이 27일 진주시청 기업인의 방에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진주시장애인체육회 회장인 조규일 진주시장, 진주시장애인체육회 허한영상임부회장, 사단법인 진주인 장혁 대표와 강귀웅 사무국장, 정창운 이사가 참석해 지역사회장애인 자립 지원사업 협력사항 등을 의논하고 업무협약을 맺었다.


협약 내용은 * '부강한 진주, 행복한시민' 사회 조성을 위한 지역공헌사업 *지역사회 장애인 자립 지원사업 *지역사회 장애인 체력 증진사업 연계 지원 *기타 양 기관이 협의해 결정한 사업에 대한 상호 협력이다.


조규일 시장은 "이번 협력을 통해 양 기관이 협력해 추진할 장애인을 위한 진주시의 다양한 사업으로 지역 장애인들의 자립과 복지 향상이 기대된다"면서 "행정에서도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장혁 대표는 " 진주시장애인체육회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기존 기역사회를 위한 활동에서 더욱 다양하고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가게 돼 책임감이 크다. 지역사회 장애인들의 복지를 위해 열심히 활동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출처 경남연합일보-


 
 
 

(사)진주人, 깨끗한 진주만들기 ‘줍킹’ 캠페인 실시


사단법인 진주人(대표 장혁)은 지난 12일 서장대앞 남강변 일대에서 경상대 봉사동아리 로타렉트 학생과 회원 등 약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깨끗한 진주만들기 ‘줍킹’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쓰레기 줍기와 트랙킹의 합성어인 ‘줍킹’은 진주人이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는 환경정화 운동의 일환으로 이날도 평거동 강변에서 쓰레기 줍기, 남강변 유해 및 부유물질 제거 등을 실시하며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장혁 대표는 “환경은 언제나 진주人의 관심사이며 지역민들의 동참을 호소함과 동시에 줍킹이 문화로써 정착할때까지 꾸준히 해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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