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5 참전유공자 주거환경개선
- 진주인
- 2024년 10월 31일
- 1분 분량
6.25 참전유공자 주거환경개선
사단법인 진주인과 주택관리공단 경남지사는 매년 소외계층을 위한 주거환경 개선 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하고 있다. 이번에는 경상남도와 함께 6.25 참전 유공자 두 명을 지원 대상자로 선정하였으며, 그중 창녕군 도천면에 거주하는 임채식 유공자의 주거환경 개선 작업이 2024년 10월 16일에 이루어졌다.
임채식 유공자의 주거환경 개선 작업은 이날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되었으며 개선 작업은 낡은 주택의 도배 및 장판 교체, 전등 교체, 그리고 청소 작업을 포함하여 전반적인 주거 환경을 정비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6.25 참전 유공자 주거환경 개선 사업의 목적
이 사업은 6.25 전쟁에 참전한 유공자들의 헌신을 기리고, 고령화된 유공자들의 삶의 질을 개선하기 위해 진행 되었다. 사단법인 진주인과 주택관리공단 경남지사는 이번 사업을 통해 고령의 유공자들이 보다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지원하였다.
임채식 유공자의 주택은 이번 개선 작업을 통해 오래된 벽지와 장판이 새롭게 교체되었고, 오래된 전등도 더 밝고 에너지 효율이 높은 LED 전등으로 바뀌어 실내 환경이 크게 개선되었다. 또한, 전반적인 청소 작업을 통해 위생적인 주거 환경이 조성되었다.
주거환경 개선 사업의 지속적인 확대
사단법인 진주인과 주택관리공단 경남지사는 앞으로도 소외계층과 유공자를 대상으로 한 주거환경 개선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과 같은 6.25 참전 유공자 지원 사업을 통해 국가를 위해 헌신한 이들의 복지 향상을 목표로 더 많은 유공자에게 혜택이 돌아가도록 노력할 예정이다.
이번 임채식 유공자 주거환경 개선 사례는 단순한 주거 정비를 넘어, 지역사회가 유공자들에게 감사와 존경을 표하는 의미 있는 사업으로 평가된다. 앞으로도 이러한 지원이 계속되길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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