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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인, ‘줍킹 봉사활동’으로 환경 정화와 건강 함께 챙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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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진주인이 2024년 11월 16일 ‘줍킹’ 봉사활동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줍킹’은 쓰레기를 줍는 ‘줍다’와 트레킹을 합성한 단어로, 환경 정화와 건강을 동시에 챙길 수 있는 활동이다.

 

이번 봉사활동은 진주시 천수교 남강음악분수에서 시작해 희망교까지 이어졌으며, 약 40여 명의 자원봉사자들이 함께했다. 주택관리공단 경남지사와 경상대학교 로타랙트 회원들도 참여해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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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과 건강을 위한 뜻깊은 하루

참가자들은 남강 일대의 쓰레기를 수거하며 지역 환경 개선에 기여했다. 완연한 가을 날씨 속에서 자연을 만끽하며 트레킹을 즐길 수 있어 봉사의 의미를 더욱 풍성하게 했다.

 

진주인 장혁 대표는 봉사활동 현장에서 “좋은 날씨에 주말임에도 참석해주신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이 활동을 건강을 위한 시간으로 생각한다면 힘들지 않은 봉사가 될 것입니다. 완연한 가을을 즐기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랍니다”라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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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준히 이어온 환경 정화 활동

진주인은 단발적인 행사가 아닌, 수년간 꾸준히 환경 정화와 지역 사회 봉사활동을 이어오며 지역 주민들에게 신뢰를 쌓아왔다. 특히 남강 주변 쓰레기 수거, 지역 산책로 정비, 나무 심기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진주시의 자연환경 보전에 힘써왔다.

 

진주인이 주최하는 ‘줍킹’ 봉사활동은 단순히 쓰레기를 줍는 데 그치지 않고, 건강을 챙기며 지역 주민들 간의 유대감을 강화하는 행사로 자리 잡고 있다. 특히 매년 진행되는 정기 봉사활동은 지역 사회의 긍정적인 반응과 자발적인 참여를 이끌어내며 점차 규모를 확대해가고 있다.

 

지속 가능한 지역 환경 개선 활동

 

 

이번 ‘줍킹’ 봉사는 환경 보호와 건강 증진이라는 두 가지 목표를 성공적으로 달성하며 지역 사회의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다. 진주인은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환경 정화 활동을 통해 지역 주민들과 함께하는 다양한 봉사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출처:

경남문화일보 강귀웅 기자


 
 
 

6.25 참전유공자 주거환경개선


사단법인 진주인주택관리공단 경남지사는 매년 소외계층을 위한 주거환경 개선 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하고 있다. 이번에는 경상남도와 함께 6.25 참전 유공자 두 명을 지원 대상자로 선정하였으며, 그중 창녕군 도천면에 거주하는 임채식 유공자의 주거환경 개선 작업이 2024년 10월 16일에 이루어졌다. 

임채식 유공자의 주거환경 개선 작업은 이날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되었으며 개선 작업은 낡은 주택의 도배 및 장판 교체, 전등 교체, 그리고 청소 작업을 포함하여 전반적인 주거 환경을 정비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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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 참전 유공자 주거환경 개선 사업의 목적

이 사업은 6.25 전쟁에 참전한 유공자들의 헌신을 기리고, 고령화된 유공자들의 삶의 질을 개선하기 위해 진행 되었다. 사단법인 진주인과 주택관리공단 경남지사는 이번 사업을 통해 고령의 유공자들이 보다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지원하였다.

임채식 유공자의 주택은 이번 개선 작업을 통해 오래된 벽지와 장판이 새롭게 교체되었고, 오래된 전등도 더 밝고 에너지 효율이 높은 LED 전등으로 바뀌어 실내 환경이 크게 개선되었다. 또한, 전반적인 청소 작업을 통해 위생적인 주거 환경이 조성되었다.



주거환경 개선 사업의 지속적인 확대

사단법인 진주인과 주택관리공단 경남지사는 앞으로도 소외계층과 유공자를 대상으로 한 주거환경 개선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과 같은 6.25 참전 유공자 지원 사업을 통해 국가를 위해 헌신한 이들의 복지 향상을 목표로 더 많은 유공자에게 혜택이 돌아가도록 노력할 예정이다.

이번 임채식 유공자 주거환경 개선 사례는 단순한 주거 정비를 넘어, 지역사회가 유공자들에게 감사와 존경을 표하는 의미 있는 사업으로 평가된다. 앞으로도 이러한 지원이 계속되길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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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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